이상록 이유재 | 비교역사문화연구소
426쪽 | 2006년 5월 25일
책과함께 펴냄
책소개
일상사로 바라보는 새로운 한국근현대사. 2005년 한국의 젊은 연구자들과 독일 일상사의 대가 미하엘 빌트 등이 모여 열었던 일상사 국제학술워크숍의 결과를 대폭 수정·보완하여 수록한 책으로, 단순히 입문서나 개론서 격인 일상사 연구서가 아니라 한국과 독일 일상사의 교류를 통해 새롭게 한국근현대사를 바라보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포함해 총 11개의 글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로 지배와 폭력, 제국주의와 식민지, 젠더와 구술사, 노동과 저항운동 등을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