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연구소 소식 > 연구자 단신
[2012.06.29] <영국 Bangor University 학술회의> 보고 | |
6월 28~29일 영국 웨일즈 뱅거대학교(Bangor University)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 <교차성과 귀속의 공간>(Intersectionality and the Spaces of Belonging)에서 임지현 비교역사문화연구소 소장과 박정미 연구교수가 각각 기조강연자와 발표자로 참여했다. 임지현 소장은 「희생자의식 민족주의의 트랜스내셔널 역사: 민족적/국가적 애도와 지구적 책임」(A Transnational History of Victimhood Nationalism: National Mourning and Global Accountability)을 강의했고, 박정미 연구교수는 「냉전의 호모 사케르: 미군 기지촌 성판매여성과 성매매에 대한 한국 정부의 통제, 1953-1966」(The Cold War's Homo Sacer: Military Prostitutes and the South Korean Government's Control of Sex Work in U.S. Camp-Towns, 1953-1966)을 발표했다.
이번 학회는 ‘귀속과 종족성 연구 집단’(Belonging and Ethnicity Research Group), 뱅거대학교 사회과학부, 웨일즈사회경제연구자료방법연구소, 영국사회학회 등이 후원했다. 니라 유발-데이비스(Nira Yuval-Davis), 거민다 밤브라(Gurminder K. Bhambra)가 역시 기조강연을 맡았고, 총 13개 세션에서 이주, 인종/종족성, 정체성과 귀속의 공간 등에 관한 약 40개 주제의 발표가 이루어졌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http://berg.bangor.ac.uk/).
작성자: 박정미 HK연구교수
|
[2012.06.14-16] 김상현 HK교수 글로벌스터디즈 컨소시엄 참석 | 2012-06-26 | |
[2012.06.29] 박정미 HK연구교수 영국 Bangor University 학회 발표 | 2012-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