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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독재 프로젝트
- 이 프로젝트는 ‘대중독재’ 개념을 통해 20세기 독재체제의 트랜스내셔널한 역사를 조명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일상적 파시즘’과 독재체제 과거청산을 둘러싼 한국의 역사논쟁에 기초를 둔 새로운 비교사 패러다임으로 국제적 반향을 이끌어냈다. 1단계 2002년~2004년, 2단계 2005년~2008년, 총 6년간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았다.
- 전쟁기념(War Commemoration) 프로젝트
- 전쟁기념 프로젝트는 ‘20세기 전쟁기념의 비교문화사: 역사적 지형도와 담론의 헤게모니’라는 주제로 2005년부터 2008년까지 3년간 한국연구재단 기초학문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 WCU 트랜스내셔널 일상사 프로젝트
- 한국연구재단의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대학’ 육성을 목표로 하는 World Class University(WCU) 사업으로서, ‘트랜스내셔널 일상사’를 주제로, 일상사의 개척자이자 세계적 권위자인 독일 에어푸르트대학교의 알프 뤼트케(Alf Lüdtke) 교수를 초빙하여 2008년부터 2013년까지 5년간 진행되었다.
- 일상사(History of Everyday Life) 프로젝트
- 이 프로젝트는 ‘아래로부터의 역사’의 관점으로 역사 연구의 영역을 일상의 세계로 확장함으로써 기존의 ‘위로부터의 역사’의 한계를 극복하고, 대중의 일상 속 다양한 역사적 경험을 복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독일, 영국, 스웨덴 등지에서 일상사 연구를 선도해온 연구자들과 함께 ‘아래로부터의 역사’의 국제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
- 협력(Collaboration) 비교연구 프로젝트
- 이 프로젝트는 일본 점령기하 친일의 역사적 경험과 기억을 대만, 프랑스 등 동아시아 및 유럽 간 비교사적 관점에서 연구함으로써 점령기의 역사적 경험과 기억, 그리고 과거사 극복 문제에 대한 비교연구의 가능성을 모색하였다.
- 트랜스내셔널(Transnational) 프로젝트
- 인문한국(HK) ‘트랜스내셔널 인문학’ 사업의 기반이 된 이 프로젝트는 일국적 관점의 인식틀을 극복하고 지구화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 일본, 중국의 역사논쟁에 주목하면서 변경사라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였다. 이는 그 시의적절함과 현실적 함의로 학계와 시민사회에 반향을 일으켰다.